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 & 더스트 (문단 편집) == 떡밥 == 이때까지 불규칙스럽지만 하나같이 괴물이라 부를만한 외형이었던 차원종과 달리 애쉬&더스트는 명백히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주의를 끌었다. 칼바크 턱스도 같은 인간형 차원종이긴 하지만 정확히는 그는 애쉬&더스트에게 힘을 받아 차원종으로 변질한것 뿐이기 때문이다.~~[[티리엘|인간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후 애더 남매가 하는 말에 따르면 힘이 강한 간부급 차원종들은 대게 인간과 '흡사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용'이라 칭해지는 아스타로트와 아스타로트 웨폰 둘 다 피부색만 빼면 명백히 인간이라 할만큼 닮았으며 헤카톤케일도 일단 두 다리도 서있고 팔과 다리가 둘이며 흉골도 있는등 크기와 머리모양만 다르지 인간형과 '흡사'하다.] 이런 간부들과 '계약'해서 강한 차원종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게 칼바크 턱스와 같은 인간형 차원종이다. 엄밀히 따지면, 타 게임이나 판타지물에서 나오는 이른바 마족과 같은 존재를 차원종이라 표현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다른 매체와 별 다른 점이 없다.[* 게임에서 가장 최약체인 스케빈져와 던파의 고블린의 모습이 흡사하고, 마수 형태의 강력한 보스몹들도 있고 대부분의 흑막이 사실 인간의 모습을 했거나 진짜 인간이라는 설정이 다수.] 다만 작중에 나온 인간형 차원종은 애더남매를 포함해 어느정도 다 납득갈말한 이유가 있고 애더 남매는 '대부분의 고위 차원종'이라 했기 때문에 모든 고위 차원종이 인간형이라고 말한건 아니다. 애더남매의 경우 원래는 의사를 가진 열풍이란 하나의 존재였으나 서지수에게 썰린 뒤 현재의 인간형으로 분리된 것이며 아스타로트와 맘바는 인간의 차원에 적응했기 때문이며 레비아도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문서를 보면 알듯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또 이를 제일 잘 증명해주는 차원종이 바로 '알라우네' 기억을 읽고 그에 맞춰 모습을 바꾼다는 설정으로 인간형인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다른 형태로도 변할수 있다는 기존의 형체가 없는 환상체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자신을 지칭하는 호칭과 인간측의 코드 네임이 동일한 몇 안되는 차원종이다. 게임내의 차원종의 호칭은 모두 인간측이 일방적으로 붙인 이름이라 차원종들끼리는 이를 써먹지 않는데 애쉬와 더스트만은 예외인 것.[* 예를 들어 맘바를 비롯한 크리자리드들은 스스로를 '이 몸', 다른 크리자리드를 '형제, 동포'라 불렀고 맘바같은 등급의 크리자리드, 즉 용의 군단의 간부급은 뱀이라고 통칭하며 퍼펫 마스터는 '마녀'라 불렀다. 아스타로트는 자신을 '짐'이라 호칭하고 주변에선 그를 '용'이라 칭하였다.] 다른 차원종들이 애더남매를 참모장이라고 부르는걸 보면 인간들이 자기를 부르는걸 듣고선 그냥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애쉬&더스트라 자칭하는 모양(...) 2018년 8월말 시작된 이벤트 던전이 이들과 관련된 설정을 배경으로 가지고 등장하는 적들도 암광 아바타들이다. 그런데 이 던전에서 드랍하는 이벤트 재료템이 무려 '속삭이는 부등변다면체'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대정화 작전이나 D백작 달로스까지 최근 적극적로 크툴루 신화를 소재로 내새우기 시작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마도 [[빛나는 부등변다면체]]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리라 추측할 수 있는데, [[니알라토텝|그렇다는 것은.......]]~~의사를 가진 열풍이 핵열풍을 의미하는 것이었던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항상 뒤에서 뭔가 꾸미면서 조작은 해도 그 이유가 대부분 해당 시즌 안에서 다 밝혀진 데에 반해[* 검은양 시즌1에서의 암약은 시즌2에 가서 추가로 다른 목적이 더 있었다는 게 밝혀졌지만, 일단 표면적인 목적 자체는 시즌1 내에서 밝혀졌다. 유니온과 결탁하여 꾸미는 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즌3가 진행중이므로 논외.] 애쉬가 사냥터지기 2분대 시즌1에서 암약한 이유만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때 애쉬가 한 일은 간단히 말하면 2분대를 안정화시키고 더 강하게 만든 것이었고 그 목적을 달성했지만 그런 일을 꾸민 이유는 명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문제는 그 직후인 사냥터지기 시즌2에서 애쉬가 더스트에게 흡수되어 소멸해버린 것이다. 2분대 시점에서 보자면 결과야 어찌됐든 자신들을 상대로 암약한 흑막(시즌1)을 열심히 쫓았는데 뜬금없이 죽어 없어진(시즌2) 것인데, 죽을 때까지도 2분대를 이용해 뭘 하고 싶었는지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뭐가 목적이었는지 추측해볼 만한 단서도 없다. 2분대를 좋을 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하기엔 이미 제어를 벗어난 사례(미스틸테인)가 있는 상황에서 2분대까지 그렇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서 가능성이 낮다. 주목할 점이라면 이게 애쉬의 농간이란 점인데, 애쉬가 시즌2에서 더스트에게 흡수된 것을 감안하면 어쩌면 애쉬가 자신이 졌을 때를 대비해 보험 목적으로 무언가를 노렸을 수도 있다. 슬쩍 지나가는 언급이긴 하지만 실제로 남매 중 더스트가 더 강하다고 언급이 나오고, 또 애쉬는 겁이 많아 신중한 성격이란 언급도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보아 나눠지기 이전의 본체가 더스트고 애쉬는 더스트로부터 분화된 존재였을 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나, 그게 아니더라도 자부심이 강해서 자신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은 더스트와 달리 신중한 애쉬가 자신의 패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멸 이후를 준비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다. 그리고 이후 사냥터지기 2분대 한정으로 그레모리가 '사냥터지기 팀 2분대가 쓰고 있는 무기가 숙주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날리면서 당위성이 조금 생겼다. 미스틸테인의 마창 미스틸테인과 루나 아이기스의 방패 아이기스, 세트의 클로 세크메트가 자아가 있다는 암시가 작중에서 여러번 나왔는데, 현재 숙주의 몸을 차지하는데 성공한 유일한 사례가 바로 세트이며, 이를 토대로 그레모리가 간파한 애쉬의 목적은 '차원종들의 생명병기가 숙주인 사냥터지기팀의 몸을 차지하면 그들을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데 사용하려는 목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즌3 종결과 함께 애쉬와 더스트는 완전히 소멸. 그리고 진의가 드러나는데, 이들의 목적은 '''인류의 전력 강화'''였다.[* D백작이 파리왕 퀘스트에서 참모장이 반역을 꿈꾼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당시에는 아자젤을 공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여겨졌으나, 실상 아자젤과 열풍은 상하관계가 아니다. 그 근거로 열풍이 아자젤을 봉인한 행위를 차원종 중 그 누구도 하극상으로 보지 않는다. 결국 여기서 말하는 반역의 대상은 위대한 의지라는 걸 추론할 수 있으며, 열풍이 위대한 의지의 뜻을 거부하고 인류를 돕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선의, 연민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라, 열풍은 군단과 인류의 싸움이 영원히 이어지길 원하는데, 밸런스가 절망적일 정도로 군단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간쪽을 많이 돕게 되는 것이다.[* 이에 때한 떡밥이 시즌1에 이미 있었는데, 검은양이 헤카톤케일을 막아 아스타로트의 계획을 막는데 성공 일보 직전에 놓이자 애쉬와 더스트가 이러면 재미없다며 용의 군단을 도운 적이 있다.] 그들은 인류가 강해지길 원하는 것이지 인간 하나하나를 인격체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그 과정은 인간적으로 도저히 용납못할 만한 사항 투성이였던 것이다. 물론 그들의 악행이 모두 이런 연유는 아니고 단순히 희락 충족을 목적으로 저지른 것도 있어 보인다.[* 백야/극야의 요새에서 짜증이 난 열풍 더스트가 '여기있는 인간 한둘 없애줄까? '''인간이 이렇게 많은데 한둘 없다고 문제될건 없갰지?''''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이들이 인류를 보는 관점을 잘 보여주는 대사다.][* 사실 복선은 이들이 처음 등장한 검은양 구로편에서 이미 있었는데, '''둘을 신으로 모시는 칼바크 턱스가 '인류의 구원'을 추구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칼바크는 자신의 이상을 숨길려 들지 않으며, 애쉬, 더스트는 칼바크의 행보에 어떤 태클도 걸지 않는다. 그리고 재회하는 군수공장에서도 자기 밑으로 돌아 오라고 할 뿐이지 변절을 요구하지 않는다. 구로에서 칼바크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선 다소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며 구로를 파멸시키려 들었는데, 이도 도덕성따윈 무시하고 인류를 강화시킨 애쉬와 더스트의 행적과 통하는 바가 많다. 칼바크 턱스가 애쉬와 더스트를 따르기로 한 이유도 추구하는 바가 자신과 같음을 알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